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라이언 타일러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QS0_JWsI7cg|이글아이 中 카 체이스 장면의 음악]]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VPjn80050VU|월드 인베이젼 녹음 세션]]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jjiq8qaCzb8|익스펜더블 中 적들을 작살내는 후반부 씬의 음악. 음악도 아주 작살난다.]] [[캘리포니아]] 출신으로, UCLA를 졸업하고 [[하버드 대학]]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그는 미술감독으로 수차례 [[아카데미상]]을 받은 할아버지 월터 타일러(Walter Tyler)[* 작품 《[[셰인]]》(1952) 《[[로마의 휴일]]》(1953) < 《[[십계]]》(1956) 《[[OK 목장의 결투]]》(1957)]의 영향을 받아 영화계에 뛰어들었다. [[피아노]], 퍼커션, [[기타]], [[베이스]], [[드럼]] 등 다양한 악기를 배우며 어린 나이부터 작곡을 시작해 오케스트라 연주에 참여했고, 또한 영화음악 작곡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. [[B급]] 영화와 단막극 작곡으로 커리어를 시작했는데 이 시기 대표작으로는 2003년에 사이파이 채널의 《[[듄]]》 미니시리즈가 있다. 들어보면 알겠지만 [[http://www.youtube.com/watch?v=mtcnt_VkvGU|OST는]] [[http://www.youtube.com/watch?v=SguJsXDWyw0|정말로]] [[http://www.youtube.com/watch?v=7whegFR6Lz0|잘 만들었다.]] 가상의 언어를 창조하는 등 엄청난 공을 들여 만들었는데, 원작 소설이 유명하지만 이 작품은 3부작짜리 저예산 미니시리즈라 음악이 격에 맞지 않을 정도로 거창하게 뽑혀나와 오히려 본인이 돋보이게 된 케이스이다. 이후로 주목받아 《[[익스펜더블]]》이라든가 《[[분노의 질주 시리즈]]》등의 꽤 대작에도 참여할 정도로 성장하긴 했지만 여전히 뭔가 2% 부족한 B+급 작곡가 취급을 받았고 미국 내에서 인지도는 매우 높진 않았다. 우리나라에서도 마찬가지로 인지도가 적었고, 그나마 [[콜 오브 듀티: 모던 워페어 3]]의 음악을 담당해서 마니아층에게 알려진 정도였다. 그러나 《[[아이언맨 3]]》의 작곡가로 지명된 후 《[[토르: 다크 월드]]》와 《[[어벤져스: 에이지 오브 울트론]]》의 음악을 연이어 담당했을 뿐만 아니라 마블 로고 음악도 작곡해 '[[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]] 전속 작곡가'라는 칭호를 얻으며 인지도가 크게 늘었다. 덕분에 대작에 자주 참여할 정도가 되었지만, 아직까지는 [[한스 짐머]]나 [[존 윌리엄스]] 같은 특 S급 작곡가의 반열에 들지는 못했다. 작곡 실력이 뛰어나지만 평가가 나쁜 작품들에 자주 참여했다는 흠결이 있다. 가령 그가 음악을 맡은 영화 중 [[월드 인베이전]]이나 [[드래곤볼 에볼루션]]은 형편없다는 평가를 받는데, 음악만 들어 보면 말 그대로 [[OST는 좋았다]]는 말이 저절로 나온다. [[에이리언 VS. 프레데터 2]]의 음악도 이 사람이 맡았고, 2010년대에도 [[미이라(2017)]]와 [[미녀 삼총사 3]] 같은 평가가 떨어지는 작품들이 그의 커리어에 껴있다. 자기복제가 심하다는 비판을 많이 받기도 한다. 특히 타일러가 액션씬을 위해 작곡한 곡들 중 일부는 다 똑같은 곡으로 들릴 정도다. 그래서 이런 매너리즘을 최대한 자제하려는 듯 합작이나 실험적인 시도를 많이 한다. 오케스트라 녹음을 할 때는 항상 지휘를 직접 한다. 지휘폼도 그의 음악 스타일을 대변하듯 시원시원한 모션을 취하는 것이 특징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